두근두근 호주 단기 정착일기



멜번 공항에 약 24시간 만에 도착....물론 경유까지 포함해서 ㅎ
디킨대에서 우리 담당분이 오셔서 셔틀 타고 디킨대까지 가서 홈스테이 호스트분 기다렸다.
한명씩 떠날때마다 너무 떨렸고 시간이 지나고 호스트분이 오셨다.
홈스테이로 이동~!
호주 홈스테이


집이 외관은 살짝 노후해 보였지만 안에는 정말 예뻤다.
식물들과 동상으로 꾸며진 예쁜 정원, 집안은 호텔 같이 모던하고 깔끔하고 예뻤다.
홈스테이 호스트분도 친절..>,<
우리집에는 홈메이트 카밀라, 사랑스런 강아지2(빌리,라이시). 고양이(클레어)
이렇게 같이 살았다 !


이런 장식품 하나하나까지 다 내 스타일.. 너무 예뻤다..
집 자세하게는 사생활이니까 넘기겠슴돠~! 자랑하구 싶지만 ㅜㅜ
대신, 1주일 동안 먹은 음식을 자랑할게여 ㅎ
진짜 맛있었따.....
특히 저 젤리는 매일 밤 조금씩 야금야금 먹었다....






멜버른 슬쩍 훑어보기
이제 밖으로 나가서 호주 살펴보기!
호주는 신호등 건너려면 저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곧 초록색으로 신호가 바뀐닷!!
처음엔 몰라서 그냥 한국처럼 기다리다가 어떤 분이 누르고 바뀌는 걸 보고 그 이후로 눌렀다는...ㅎㅎ





그리고 호주에서의 첫 주니까 시내와 남반구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체드스톤에 갔다왔더 ㅎㅎ
맞다, 오자마자 한식 그리워서 바로 한인마트도 다녀왔슴돠 ㅎ
시내는 사람들 진짜 많고 영화 속, 드라마에서만 보던 풍경과 말들이 펼쳐져서 놀랐다 ..ㅎ
암튼 ! ! 멜번 시내와 체드스톤은 다음 블로그에서 !! 아주 재밌게 풀어보게쒀~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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